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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EPL 선수 연봉 순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 축구 리그로, 선수들의 연봉 또한 그 인기와 상대적으로 비례하여 천문학적인 수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4-25 시즌 EPL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연봉 순위를 상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수들의 연봉은 주로 소속팀의 재정 상황 및 개인의 영향력에 따라 달라지며, 특히 상위 팀 소속 선수들이 높은 연봉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봉 TOP 10 선수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1위: 케빈 더 브라위너 (맨체스터 시티) – 연봉 £20,800,000 (약 364억 원)
• 2위: 엘링 홀란드 (맨체스터 시티) – 연봉 £19,500,000 (약 341억 원)
• 3위: 카를로스 카세미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연봉 £18,200,000 (약 318억 원)
• 3위: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 연봉 £18,200,000 (약 318억 원)
• 5위: 라힘 스털링 (첼시) – 연봉 £16,900,000 (약 295억 원)
• 5위: 로멜루 루카쿠 (첼시) – 연봉 £16,900,000 (약 295억 원)
• 7위: 베르나르두 실바 (맨체스터 시티) – 연봉 £15,600,000 (약 273억 원)
• 7위: 잭 그릴리쉬 (맨체스터 시티) – 연봉 £15,600,000 (약 273억 원)
• 7위: 마커스 래시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연봉 £15,600,000 (약 273억 원)
• 10위: 카이 하베르츠 (아스널) – 연봉 £14,560,000 (약 254억 원)

이들 선수들은 리그에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팀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맨체스터 시티의 선수들이 상위를 차지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연봉 11위부터 20위까지

상위권에 이어 11위에서 20위에 해당하는 선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11위: 가브리엘 제주스 (아스널) – 연봉 £13,780,000
• 12위: 제이든 산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연봉 £13,000,000
• 12위: 주앙 칸셀루 (맨체스터 시티) – 연봉 £13,000,000
• 12위: 존 스톤스 (맨체스터 시티) – 연봉 £13,000,000
• 12위: 메이슨 마운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연봉 £13,000,000
• 12위: 리스 제임스 (첼시) – 연봉 £13,000,000
• 17위: 브루노 페르난데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연봉 £12,480,000
• 17위: 데클런 라이스 (아스널) – 연봉 £12,480,000
• 17위: 마르틴 외데가르드 (아스널) – 연봉 £12,480,000
• 20위: 필 포든 (맨체스터 시티) – 연봉 £11,700,000

이 부문에서도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EPL의 재정력을 보여주는 데이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연봉

K리그와 함께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은 EPL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손흥민과 황희찬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 연봉 £9,880,000 (약 173억 원)
• 황희찬 (울버햄튼 원더러스) – 연봉 £3,640,000 (약 63억 원)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로서 EPL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는 그가 팀 내에서 차지하는 위상과 실력을 잘 보여줍니다. 황희찬 선수 또한 꾸준한 기량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됩니다.

결론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선수 연봉은 단순한 금액이 아닌 그 선수의 가치와 팀 내 위치를 반영하는 지표입니다. 이번 시즌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높은 연봉을 받으며 각 팀의 성공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EPL에서의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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